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2020년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수원 달보드레에서 열린 회의는 최원재 경기일보 문화부장을 비롯해 최순자 서정대 교수 등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협회의 홍보 방안과 내년부터 본격 운영 예정인 경기권역 난임ㆍ우울증 상담센터 홍보 콘셉트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동진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출산장려 및 인구변화 대응과 도민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는 협회의 활동에 대해 위원들의 소속 기관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