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김시범 사진부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정한 선거를 실현한 공로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도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난 4월15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공정한 선거 실현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시범 경기일보 사진부장 등을 포상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명선거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시범 부장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캠페인, 교육 등 각종 홍보·공보사업을 적극 보도해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안창용 상무는 투ㆍ개표소 및 사전투표소에 무선기지국 차량 및 선거통신 이중화ㆍ이원화를 통한 완벽한 통신체계를 지원, 공명선거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조한 공로가 인정됐다.
아울러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탁월한 선거관리와 공명선거 실현에 공적이 우수한 수원시장안구선거관리위원회 이주연 주무관 등 직원 7명에게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표창장을 각각 전수했다.
허부열 경기도선거관리위원장은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선거 유공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명선거 정착을 위해 계속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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