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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과천지역 취약계층에 온열찜질 매트 등 지원

승인 2020-11-26 18:20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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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와 함께하는 더 따뜻한 겨울 활동

한국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본부장 신병호)는 26일 ‘K-water와 함께하는 더 따뜻한 겨울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물사랑나눔단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를 자발적으로 모아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봉사,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활동 지원, 사랑의 헌혈 릴레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정기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물사랑나눔단 활동은 과천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과천시 노인복지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 과천 사회복지관 등 기관을 통해 약 500만 원 상당의 온열 찜질 매트, 보양식 밀키트 등을 지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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