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광주시 의료취약계층 지원 위해 300만원 기탁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원장 최문기)이 광주시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지원금은 관내 사례관리 대상 중 병원비 부담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문기 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의료사각지대가 없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은 지난 3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아동에게 병원비와 주거환경개선비 300만원을, 4월에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차량(1천500만원 상당)과 위기가정 지원금(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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