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5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5명(평택 254~268번)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고덕면 1명, 안중읍 3명, 청북읍 3명, 용이동 1명, 비전1동 1명, 이충동 2명, 팽성읍 1명, 신장동 2명, 서울 관악구 1명 등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