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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서 내동지구대, 운전자 폭행 예방 홍보활동 펼쳐

승인 2020-12-29 14:33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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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홍보(내동)

부천오정경찰서 내동지구대(지구대장 김대호)가 최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시비로 인한 운전기사 폭행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운수업체와 협업, 폭행 예방 및 탄력순찰 등 홍보활동을 했다.

내동지구대는 29일 마을버스 운수업체인 원종여객의 버스 출입구 옆면에 ‘마스크 착용 YES, 운전자 폭행 NO’이라는 문장이 새겨진 홍보 문구와 우리동네 안심순찰 신청 QR코드가 삽입된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대호 내동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탄력순찰 홍보활동 등 지역 맞춤형 협력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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