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식(60ㆍ경기교총웨딩하우스 대표) 경기도체조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장 회장은 29일 오후 마감된 경기도체조협회 제1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용인대 유도학과를 졸업한 장 회장은 지난 2018년 수원시 팔달구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3.1운동 100주년 기념물 건립 기금 모금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높은 신망을 얻었다.
경기도체조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후보자 제출서류에 대한 결격사유 검토를 통해 선거일인 내년 1월 4일 장 후보의 당선을 의결할 예정이다. 장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이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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