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고객서비스사업부 노ㆍ사(대표 박상덕 상무, 천용현 정비지회장)가 30일 의왕시 명륜보육원에 기아자동차 레이 차량을 기증했다.
노ㆍ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회사와 노조가 주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고 기쁘다”며 “기아자동차가 기쁨을 전해 줄 수 있도록 노ㆍ사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상도 명륜보육원장은 “이번에 받은 차량으로 보육원 아이들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것”며 “특별한 선물을 준 기아자동차 노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의왕=임진흥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