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31일 오후 1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403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산에 사는 A씨(화성 395번)와 화성 거주 6명(화성 396~401번) 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A씨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상태다.
이어 이날 화성 거주 B씨(화성 402번)와 C씨(화성 403번) 둥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와 C씨 등은 각각 가족인 화성 389번과 39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성=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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