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2명 양성…지역 누적 확진자 474명

김포시는 확진자 접촉자를 포함한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해 12월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거주지 일대를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와 동선을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474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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