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A씨 가족 2명 등 가족 확진자 접촉자로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 가족 2명은 지난 19일 확진된 B씨의 가족으로 분류돼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C씨 등 2명도 전날 확진된 D씨와 E씨의 가족으로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고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확진자는 615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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