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2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해양환경보전과 미래 세대들의 잠재력을 높이고, 사회배려계층의 생활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성금 전달과 별도로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벌이기 위해 올해 해양경찰과 함께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벌인다.
또 포스코건설은 폐기물로 인한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민아이디어 공모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인식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도 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사옥을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옮긴 포스코건설은 지난해까지 11년 동안 36억1천800만원의 성금을 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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