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는 윤명희 모유사랑 아카데미 원장에게 인구보건복지협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원장은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구보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협회 출산장려, 모자보건 및 여성과 아동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지회는 이 같은 윤 원장의 헌신을 인정해 공로에 대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 원장은 국내외적으로 모유 수유 인식개선과 전문가 양성, 상담 및 교육을 통한 여성과 아동 건강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경기도지회와는 지난 2002년부터 인연을 맺어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위원 및 홍보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윤 명희 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자보건 향상에 노력하고 임산부, 육아 맘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온라인 교육 등을 마련해 준 경기도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모유 수유 전문가로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여성과 아동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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