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21 경기문화예술교육 26일까지 공모 접수

경기 지역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 포스터

경기문화재단은 2021 경기 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ㆍ단체를 모집한다.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2월에는 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과 경기시민예술학교사업 공모를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

경기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은 ▲‘난생처음 꿈ㆍ지’와 ‘신박한 실험과 도전’ ▲ ‘신박한 실험과 도전’ ▲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반공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일반공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기획공모 거점지원사업’ ▲‘경기시민예술학교’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난생처음 꿈ㆍ지’ 경력 3년 미만 경기 지역 신규 단체를 대상으로, 예술교육에 대한 철학과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공모다. ‘신박한 실험과 도전’은 팬데믹 이후의 변화에 예술적으로 대응하고자 출발한 공모로 관습을 탈피한 실험적 도전이 대상이다. 경력 3년 이상의 경기 지역 단체 및 예술교육활동가 개인의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반공모’는 단체가 자율적으로 수업 회차를 설정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에 경력 및 소재지 제한이 없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일반공모’는 지역 고유의 가치 및 이슈와 밀착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기획공모 거점지원사업’은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일상적 삶의 변화와 가치를 확장하고자 하는 경기지역 단체기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경기시민예술학교’는 19세 이상 경기도민이 자기표현의 주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