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5명 확진…5명 감염경로 조사 중

고양시는 6일 주민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10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로 분류됐고,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6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873명으로 경기도내 최다다.

고양=최태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