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8명 확진…4명 감염경로 조사 중

고양시는 23일 주민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4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 등으로 분류됐고,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134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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