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비닐하우스 화재…불 끄려던 50대 화상

27일 오후 3시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농기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인근에 있던 50대 A씨가 불을 끄려다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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