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정 4-H 지도자협의회 수원시회 회장(56)이 경기도4-H 지도자협의회 제13대 회장으로 15일 당선됐다.
신 신임회장은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수원시도시농업추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농촌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신 신임 회장은 “지덕노체의 숭고한 이념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살아왔다. 이제 30만 경기도4-H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의회를 이끌겠다”면서 “경기도4-H인들의 숙원사업인 4-H본부 결성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홍완식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