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4월 30일까지 ‘한국 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2021 KOAA·GTT SHOW)’의 ‘인천시 자동차산업 공동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 공동관 참여 대상 기업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지난해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기업이다. 인천TP는 16개 기업을 뽑아 전시회 부스비와 장치비 및 바이어 상담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인 비즈오케이에서 하면 된다.
올해 18번째를 맞는 자동차산업 분야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인 이번 산업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전시 분야는 미래차(수소, 전기, 자율주행), 드론 등 미래 운송수단 종합전, 액세서리, 수송기계 등 자동차 부품 및 관련 신기술 등이며 국내·외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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