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동차공업사 화재…화재원인 조사 중

▲ 화재가 난 가좌동 자동차공업사

지난 23일 오후 5시5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내부 175㎡와 승용차, 공구류 등을 태워 1억6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약 4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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