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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서 확진자 발생…청사 8층 서관 폐쇄

승인 2021-03-26 13:40
이정민 기자 jmpuhah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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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 청사 일부가 폐쇄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8층 서관 CCTV통합관제시스템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과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직원은 36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8층 서관 전 직원 134명의 검사를 하고 있다. 또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을 모두 귀가시키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8층 서관을 임시 폐쇄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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