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욱 아이풀 대표, 상공의날 ‘모범 상공인’ 수상

백성욱 아이풀 대표.아이풀 제공

백성욱 ㈜아이풀 대표가 ‘제48회 상공의 날’을 맞아 모범 상공인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풀과 PEC 스포츠아카데미, 스포츠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백성욱 대표는 지난 21년간 국내 스포츠산업을 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아수영 전문 센터인 아이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0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성욱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아이풀을 잘 이끌어준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지역경제와 스포츠산업 진흥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상공인과 근로자 248명에게 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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