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확진자 접촉한 주민 등 11명 감염

부천시는 주민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부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명은 군포 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나머지 4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60명이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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