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 현재 경기도의원 구리시 제1지구 투표율은 17.6%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41.1%, 2020년 총선 47.7%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투표율이다.
구리지역 선거구 전체 유권자 9만1천734명 중 이날 1시 현재 기준, 총 30개 투표소에서 1만6천1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함이 마련된 4개 동 지역 중 동구동이 2만9천737명 중 3천725명이 투표를 마쳐 12.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반면, 갈매동 지역이 2만2천473명 중 1천814명이 투표해 8.07%로 가장 낮았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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