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버경찰봉사대 수원지회가 지난 9일 오전 고색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노트 1천500권을 전달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20여명의 대원들은 학생들을 위한 노트 외에도 학부모를 위한 미용재료 등을 함께 나눠주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승우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를 하게 됐다”며 “방역수칙을 끝까지 잘 지켜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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