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해외입국자 등 3명 확진

김포시는 주민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2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아직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이날 현재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66명이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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