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21명 양성…누적 확진자 2천576명

고양시는 14일 주민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7명은 지인 혹은 가족 접촉자고,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4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2천576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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