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약사회, 소외계층에 구충제 1천개 기증

▲ 연천군약사회 구충제 전달

연천군약사회(회장 김주식)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구충제(젠타졸정) 1천개를 연천군에 전달했다.

연천군약사회는 2007년부터 어린이종합영양제, 마스크, 종합감기약 지원을 비롯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기부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김주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으로 저소득 건강관리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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