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시민의 오랜 근심거리였던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은 올해 2월부터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였고, 피해회복전담수사팀을 편성하여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 법률위반(성매매알선,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지난 3월 19일 오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 업소와 주거지 등 총 9곳을 압수수색하여 현금 4,800여 만 원, 황금열쇠 등 귀금속 64개(7,200만원 상당), 영업장부, 성매매 선불금 차용증 등을 압수하였다.
영상 제공=경기남부경찰청, 편집=이아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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