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전문건설현장의 의견 청취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 지역별 순회 간담회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를 시작으로 안양시, 용인시 등에서 열린 순회 간담회에는 시·군 운영위원장과 지역 회원들이 참석해 상호시장 개방 및 최근 법개정사항과 향후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성수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영세 전문업체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생산체계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제도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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