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은 29일 ‘2021 성남 독립운동사교육 및 지역향토사교육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성남역사책읽기모임, 국가교육회의 기획단 등 관계기관 전문가와 관내 교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관련 교육과 일제 잔재 청산 활동 등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성남문화재단의 ‘독립운동가 100인 웹툰 프로젝트’ 등을 홍보하고, 각 학교 학생들이 생활 속 일제 잔재 청산 활동을 모색하게 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성남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자라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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