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사는 김대훈 기획조정실장(47)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국장은 지난 1998년 1월 CBS에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사회부와 경제부 등을 거쳐 조선비즈에서 산업부 팀장을 맡았다. 경기신문에서는 경제부국장, 디지털경제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국장은 “기본에 충실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공정하고 유익한 콘텐츠는 물론, 독자들과 늘 소통하는 신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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