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기남부 꿈꾸는아이들 사업단(단장 최성호)이 4일 ‘학교 안 위기학생 및 긴급복지 지원대상 학생’ 발굴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과 두 손을 맞잡았다.
월드비전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올 상반기 동안 결식아동지원사업 ‘주말에 뭐 먹니’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48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꿈지원사업(꿈날개클럽)으로 아동 31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최성호 단장은 “월드비전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수원교육지원청과 학교 안 위기학생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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