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쓰러워 입양했다더니…'칭얼거리는 딸' 때린 양아버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에서 주먹과 구둣주걱으로 두 살 난 입양한 딸을 학대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 양아버지 A씨가 오늘 오후 법원의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유치장에서 나왔다.

그 과정에서 A씨는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라며 “아내는 가담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지만, 학대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영상=민경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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