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정책 수립 총력”
“경기도민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7)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발굴하는 적극적인 정책 제안으로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주목받는다.
용인시의회 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는 등 재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지방 의정 경험을 토대로 지난 2018년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기술기반창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도민에게 꼭 필요한 중장기적 민생 플랜을 수립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의 대표 선봉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현재는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용인시의원 시절부터 경기도의회 의원까지 지역환경 개선과 교육, 청소년 문제, 지역현안 등 주민을 위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경기도 일자리 창출 정책 중 창업 지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지식과 기술에 기반을 둔 창업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 도내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기술기반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 조례는 올해 2월 ‘경기도의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 조례로 선정돼 그 효용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지난달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주택임대차 분쟁 관련, 신속한 권리구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조정절차 개선의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김 의원은 용인시의 숙원 사업인 서부소방서 설치 공동대응 협력, 용인 플랫폼시티의 원활한 개발을 돕는 SK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완성 등 지역 현안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 의원은 “모두가 행복한 시민복지 정책을 제안하고 발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노인복지ㆍ청년복지 증진 등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의정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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