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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검은머리물떼새 [경기포토]

승인 2021-05-24 21:12
장용준 기자 jyjun6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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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가족이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인근 도로에서 나란히 거닐고 있다.  한편 주로 먹는 작은 게와 굴, 조개를 찾아 인천 영종도 갯벌을 찾아오는 검은머리물떼세가 올 초부터 시작한 갯벌 인근의  준설토 투기 작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가까이 감소한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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