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안양지부(지부장 백승의)는 지난 25일 제30회 회원전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 전시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과 사진 애호가를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안양지역 문화ㆍ예술의 발전 방향과 예술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특히 지역 작가들의 독창적인 내면세계와 창작의 열정을 담은 작품을 통해 일상의 활력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4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온라인 전시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주소창에 를 입력하면 시청할 수 있다.
사진협회 안양지부는 안양시민축제에서 즉석 가족사진 보급은 물론 안양예술제 야외전시, 전국안양사진공모전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진 봉사에도 헌신하고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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