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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목조주택서 화재…80대 여주인 사망

승인 2021-05-29 14:52
이승욱 기자 seugwook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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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16분께 인천 강화군 선원면 소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70㎡ 규모의 집을 모두 태우고 약 50분 만에 꺼졌다. 하지만 주택 내부 주방 쪽에서 집주인 김모(8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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