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 박상혁 국회의원과 주요 교육현안 사업 논의

▲ 유관기관 협의회(국회의원 박상혁)

김포교육지원청(정경동 교육장)은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사무실을 찾아 김포교육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김포교육의 일반 현황과 ▲코로나19 대응 학교방역 지원 ▲고교평준화 추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2021 김포혁신교육지구 운영 ▲운양1초·중 설립 추진 ▲고촌중학군 학생배치 대책 ▲고촌중 체육관 및 수영장 건립 추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에 대한 설명 및 논의가 이뤄졌다.

박상혁 의원은 “지역 현안 중에 제가 우선적으로 돕고 뛰어야 할 일이 있으면 알려달라”며 김포교육지원청과의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정경동 교육장은 “교육청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안들이 많다”며 “이번 소통으로 김포교육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대외협력기관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해 지역 교육정책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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