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어린이 체험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 2일부터

두둥실열기구세계여행_포스터(420X594)
두둥실열기구세계여행_포스터(420X594)

‘하늘을 날고 싶었던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만들었을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놀이터에서 색다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미술놀이터에서 2일부터 진행되는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이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모나미가 주관한 <두둥실! 열기구 세계여행>은 미술과 인문학의 융복합 체험프로그램이다.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비행체의 발전에 대해 탐구하고, 참여 아이들이 체험키트를 활용해 열기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연계활동이 이어진다.

24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입장 가능하며, 체험가는 일반 4천원, 용인시민 천원이다. 보호자 1인은 무료로 동반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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