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봉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강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ㆍ취임식이 최근 여주 황제웨딩홀에서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성료됐다.
아승 주영표 제 29대 여강로타리클럽 회장 취임과 성두 김현종 회장 이임식에는 3600지구 석현 이완상 총재와 영은 이덕삼, 성정 최관준, 금강 이학준 총재를 비롯해 지산 윤삼효 승정 김종국, 초당 정병성, 유담 신혜진 총재와 박시선 여주시의장, 지구임원, 여주ㆍ이천ㆍ양평지역대표 및 각 클럽 회장과 총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여강로타리클럽은 이번 회기에 3600지구 회원들에게 40억 원의 장학금 기부를 이끌어 낸 거암 채희우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여강로타리 초대 회장인 용암 서정용 회장이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감사패를 받았다.
제28대 성두 김현종 회장은 “그동안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여강로타리클럽 발전에 도움을 준 모든 회원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강로타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 29대 아승 주영표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강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 화합과 단결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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