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 산업 컨설팅 지원사업 진행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나섰다.

분야는 승마시설 설치운영, 경영ㆍ마케팅, 시설ㆍ안전ㆍ강습(재활승마), 사양관리, 보건 및 장제, 생산ㆍ육성ㆍ조련, 인력관리, 정부지원사업, 마차 및 외승 등이다.

말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비대면 상담은 물론 현장을 방문해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처방도 내릴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일회성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컨설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개선점을 확인하고 추가 컨설팅 요청이 있으면 다시 컨설팅을 진행해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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