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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김보라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 위한 길거리 현장 행정

승인 2021-06-14 17:13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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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방범활동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고자 길거리 현장행정에 나섰다.

김 시장은 경찰, 어머니방범대와 함께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근 시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야간 순찰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범죄취약지역인 전통시장과 공원, 학교 등을 순찰하며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상인들의 불편한 사항을 묻고 청소년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범죄없는 밝은 사회 조성에 청소년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6. 야간방범활동 (2)
야간방범활동

김 시장은 평화로운 안성, 시민 안전이 담보된 안성을 만들고자 안성지역 읍ㆍ면ㆍ동별 15개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김 시장은 공도어머니 자율방범대와 함께한 야간방범 활동에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경찰과 행정에 주문했다.

김 보라 시장은 “인적 없는 골목을 돌며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가 밝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되고 있다”며“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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