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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조립식 주택서 화재…이주민 2세대 발생

승인 2021-06-27 21:05
김현수 기자 khs9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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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5시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화산리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이 소실돼, 이주민 2세대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용인=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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