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남초등학교(교장 곽춘수)는 8일 5ㆍ6학년 학생 256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꿈꾸는 ‘드림하이 진로체험 페스티벌’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도록 하며 직업에 대한 건전한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직업군은 ▲게임개발전문가 ▲희귀동물전문가 ▲경호원 ▲가수 ▲성우 ▲랩퍼 ▲웹툰작가 ▲증강현실전문가 ▲유튜브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반려동물전문가 ▲마술사 ▲바리스타 등 14개 직종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안양남초교는 앞서 지난 6일에도 ‘드림하이 진로체험 페스티벌’ 활동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 강연자의 설명을 듣고, 체험해 보고 싶은 직업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과 꿈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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