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유지관리업계 "국토부는 권익위 결정 수용하라"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업종 폐지정책과 관련, 국토부가 권익위 결정을 수용하라는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였다.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업종 폐지정책과 관련, 국토부가 권익위 결정을 수용하라는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였다.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업종 폐지정책과 관련, 국토부가 권익위 결정을 수용하라는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였다.

국토부 청사 앞에서 진행된 이번 시위는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국토교통부의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정책과 관련해 2029년까지 폐지를 유예하라고 권고한 것에 대해 국토부가 재심의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따른 시설물유지관리업자들이 자신들의 의사를 표출한 것이다.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업종 폐지정책과 관련, 국토부가 권익위 결정을 수용하라는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였다.
시설물유지관리업계가 업종 폐지정책과 관련, 국토부가 권익위 결정을 수용하라는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였다.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들은 코로나 정국을 감안, 마네킹 등을 동원해 권익위 결정 수용을 촉구하는 집단 시위와 고공농성을 벌였다.

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권역별 릴레이 집회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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