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천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29명 늘어 누적 18만7천3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630명)보다 1명 줄면서 이틀 연속 1천600명대다.
경기도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46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 늘었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5만2천794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448명, 해외 유입 17명이다. 현재 5천510명이 격리 중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18일째 300∼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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