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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 코로나19 검사자 위한 ‘그늘 우산’ 기증

승인 2021-07-29 17:20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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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사회단체장협 그늘우산 제공

이천시 관고동 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종원)는 지난 28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그늘 우산 30개를 지난 28일 기증했다.

그늘 우산은 폭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행정복지센터에도 20개를 전달했다.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연일 많은 사람들이 진료소를 찾고 있지만 그늘이 아닌 곳에서 대기하는 시민들이 강한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그늘 우산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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