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일보]는 한국의 언론자유와 민주언론의 문을 연 상징적인 신문입니다. 오직 민의만을 이정표로 삼아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이라는 사시를 꾸준히 실천해 오신 기자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일보]는 ‘지역을 위한 봉사’라는 원칙을 지키며 불공정 관행과 비리를 집중보도했고, 독자들은 [경기일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분권의 의제를 제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경기일보]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경기일보] 창간 33주년을 축하하며,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신문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6일
대한민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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