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1일 경기도자미술관에서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홍보대사로 배우 이선빈을 위촉했다. 이선빈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남녀불문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도자비엔날레 홍보 및 전시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이선빈이 새롭게 변화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취지와 이미지가 들어맞는다”며 “도자비엔날레의 고정관념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10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다시 쓰다 Re: Start’를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 집객 행사를 축소하고 온라인 행사를 확대해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함께 즐기는 행사로 마련된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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